상처가 난 후 그 상처를 관리해 주는 것을 드레싱이라고 합니다. 초기 상처에 사용할 수 있는 드레싱에는 전통적인 거즈 드레싱과 폐쇄성 습윤 드레싱 등이 있습니다. 건조(거즈) 드레싱건조 드레싱은 거즈를 이용하여 상처면을 치료하는 것으로, 경제적이지만 상처의 습윤환경 유지가 어렵고 세균감염에 취약하며 상처에 찌꺼기를 남길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처치유 촉진의 기능과 상관없는 단순 보호가 필요한 창상에 주로 사용됩니다.습윤 드레싱20세기 중후반에 상처의 딱지를 형성시키지 않고 습윤 상태로 폐쇄유지 했을 때 상처 치유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하이드로콜로이드, 필름, 폴리우레탄 폼, 하이드로겔 등의 드레싱을 말하는 것으로, 상처면의 습윤 상처를 유지시켜 주는 방법입니다. 딱지가 생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