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서울아산병원 영양팀에서 발급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간이식 후 영양 관리는 이식 직후 회복기, 유지기로 나뉘며 시기에 따라 적절한 영양요법을 선택하여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이식받은 간을 회복하고 합병증 및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이식 직후 (수술 1~3개월까지) : 회복기이식 직후 영양 관리의 목표는 상처 회복을 돕고 스트레스 및 약물에 의한 근육의 소모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이에 평소 체중을 유지하고, 면역체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충분한 에너지와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식사 원칙1. 수술로 인한 체중감소를 막기 위해 충분한 열량 및 영양소를 섭취합니다. - 섭취 가능한 범위에서 식사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매 끼니마다 콩, 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