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제때에 요실금을 치료받아서 삶의 질을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보건복지부 지원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대상 지역
2024년 7월 기준 아래의 총 16개 지역이 수혜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경기도 광명시, 강원도 양양군, 정선군, 화천군
충북 보은군, 청주시
충남 공주시, 금산군, 보령시, 홍성군
전북 남원시
전남 담양군, 영광군
경남 창원시, 남해군
의료비 지원 방식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을 받은 어르신 중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 100만 원 범위 내에서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요실금 관련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의료적 상황에 따라 인공요도괄약근 수술 등 일부 고가 수술이 포함된 경우에는 연 200만원까지 지원가능합니다.
지원 방식 : 요실금 환자가 본인부담한 의료비
지원 대상 :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을 받은 환자 둥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자
지원 범위 : 요실금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요실금 치료 관련한 의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절차 : 요실금 진단서 및 영수증 제출 -> 보건소 의료비 지원
요실금 의료기기 지원 방식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노인복지관 등 어르신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료기기를 비치하여 환자가 편하게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